-
[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] AI 농부에서 ‘디지털 강소농’의 미래를 보다
━ 네덜란드 농업AI 대회 한국팀 3위 기염 제2회 세계농업AI대회 본선에 진출한 한국의 ‘디지로그팀’ 팀원들이 지난해 말 네덜란드 현지 유리온실에서 센서와 카메라 등을
-
[사진] 창조적 개척자 이어령·장혜식·고선웅 ‘홍진기 창조인상’
창조적 개척자 이어령·장혜식·고선웅 ‘홍진기 창조인상’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
-
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개최
14일 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에 참석한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, 고선웅 연출가,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, 장혜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, 이홍구 유민문화재단 이사장(오른
-
[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] 원작 비틀고 해체, 공연계 미다스의 손
━ 문화예술부문 고선웅 연극연출가 문화예술부문 고선웅 연극연출가 고선웅(52)은 공연계 미다스의 손으로 꼽히는 스타 연출가다. 연극 ‘조씨 고아, 복수의 씨앗’ ‘푸르른
-
[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] 코로나 정체 밝혀 치료제 개발 새 장
━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
-
[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] 창조하는 삶, 이력 자체가 한국문화사
━ 특별상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특별상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“젊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건 남이 안 한 일을 해보는 것이다.” 특별상 수상자인 이어령(86) 전 문화
-
[알림] 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
장혜식, 고선웅, 이어령(왼쪽부터) 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과학기술 장혜식 문화예술 고선웅 특별상 이어령 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(이사장 이홍구)은 지난 3일 제11회 홍진기
-
꼬부랑 할아버지의 ‘그승’ 이야기
너 어디에서 왔니 한국인 이야기 - 탄생 너 어디에서 왔니 한국인 이야기 - 탄생 이어령 지음 파람북 중국발 역병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지구촌 자가격리 시대. 느닷없는 혼자만
-
[삶과 추억] 20세기 음악사 바꾼 거장, 교향곡 ‘한국’도 남겨
펜데레츠키 교향곡 ‘한국’을 작곡한 폴란드의 대표적 작곡가 크시스토프 펜데레츠키(사진)가 29일(현지시간)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별세했다. 87세. 고인은 1960년대 ‘음향
-
교향곡 '한국' 작곡한 폴란드의 거장 펜데레츠키 별세
폴란드의 대표적 작곡가이자 20세기 현대음악의 중요한 음악가인 크시스토프 펜데레츠키. 29일(현지시간) 별세했다. 연합뉴스 세계적인 작곡자이자 지휘자인 크시스토프 펜데레츠키가 2
-
[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] 서울 한복판 물들인 30자, 봄날의 희망을 쓰다
━ 30년 맞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“엄마, 저기에 세종대왕이 계세요.” 지난 8일 일요일 오후, 서울 광화문광장에 봄빛이 일렁였다. 부모 손을 잡
-
[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] 세계에 통한 한국어의 승리
━ 방탄과 기생충의 진짜 의미 7년간 활동을 집대성한 새 앨범 ‘맵 오브 더 솔:7’으로 영미 차트 동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.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호평도 잇따른다.
-
신간 낸 이어령 “태명·미역국·어부바…할아버지의 이야기”
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’이제 나올 12권의 책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이야기꾼이 돼 쓴 책들“이라며 ’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보면 된다“고 했다. 권혁재 사진전문
-
암수술 직전에도 집필한 이어령 "난 장관,교수 아닌 이야기꾼"
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"이제 나올 12권의 책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보면 된다"고 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“한국인 이야기를 쓴 사람은 대학교수도, 아무 것도 아니
-
”나는 6살 때부터 죽음 느꼈다“ 이어령의 36억86번째 설날
이어령 전 장관은 ’모두 한 방향으로 뛰어가면 1등은 정해져 있지만 각자 좋아하는 방향으로 뛰면 모두가 1등이 된다“고 말했다. [사진 JTBC]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 이어령 전
-
[박정호의 문화난장] 모두 함께 손잡고 일어서는 설날
박정호 논설위원 배우 이순재(85)가 ‘총재’라는 묵직한 타이틀을 새로 얻었다. 80대 중반에 웬 욕심? 무슨 명예욕? 처음엔 반신반의했다. 하지만 그건 선입견이었다. 이순재는
-
올 설에는 친환경 보자기 포장 어때요
뭐든지 감쌀 수 있어 실용적이다. 아름다운 전통의 멋이 있다. 게다가 계속해서 다시 쓸 수 있다. 바로 보자기 얘기다. 어떤 물건이든 유연하게 감싸는 보자기 포장의 인기가
-
이어령 “연초에 달력 아닌 지도 펴는 사람이 100년 끌고가”
광화문문화포럼 창립 20주년을 맞아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광화문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(앞줄 왼쪽 여섯째) 등 참석자들이 축하
-
이어령 "연초에 달력 대신 지도를 보라"
9일 광화문문화포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.[사진 연합뉴스] “가장 절망적인 시기에 세계를 바꾸는 예술, 즉 창조적 힘이 생긴다.
-
이어령 “생각들이 문화유전자처럼 퍼진다면 그게 희망”
17일 서울 통인동 ‘이상의 집’에서 열린 문화유산국민신탁(이사장 김종규) 주최 ‘이상과의 만남’ 행사 때 강연자로 나선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. [사진 이광기] “사람에겐 생물학
-
죽음이 끝 아니라는 이어령, 아들 보낸 이광기가 담아낸 모습
문화유산국민신탁(이사장 김종규)이 17일 서울 통인동 ‘이상의 집’에서 송년 모임을 겸해 마련한 '이상과의 만남' 행사에서 강연자로 모습을 드러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. 행사에
-
[라이프 트렌드] 20년 받은 한국인 사랑, ‘문화재 지킴이’로 보답
1999년 우리나라에 첫발을 내디뎠다. 20세 청년이 된 오늘날, 국내 문화를 이끄는 트렌드 리더로 우뚝 섰다. 발걸음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. 미국 태생임에도 한국 문화유산 지
-
이어령 “펜데레츠키 교향곡 5번은 한국 위한 진혼곡”
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’장관 시절 남긴 것 중 자랑할만 한 게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5번 ‘한국’“이라고 말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폴란드 작곡가 크시스토프 펜데레츠키(86)
-
이어령 "이름도 없이 죽은 이들 위로할 음악이 필요했다"
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’장관 시절 남긴 것 중 자랑할만 한 게 펜데레츠키의 ‘한국’ 교향곡“이라고 말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폴란드 작곡가 크시스토프 펜데레츠키(86)가